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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 Anna의 데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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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 Anna의 데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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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끄적ㅡ (136)
별거없는 레시피 : 불고기 파스타 (고기많이 & 양많이 Ver.)

2022.11.05_Anna 주말 오후. 평소 안먹던 음식을 해 먹고 싶은 날. 손은 많이 안가면서 한번쯤 해먹으면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데코 들어간 요리를 해보려 한다. 괜히 특별한거 먹고 싶을 때는 파스타나 덮밥을 만드는 편인데 오늘, 주말을 위해 생각해둔 메뉴는 바로 불고기 파스타. 예전 강식당에서 강호동님이 백종원 슨생님한테 배워 만들던 바로 그 요리. 한번쯤 먹어보고 싶고 궁금한 그 맛을 대강이라도 따라해보고 싶었다. 물론, TV 레시피 소개에서 봤던 그 모든 재료와 손맛은 우리집엔 없다. 그냥 내 맘대로 더 쉽게 만들려다 보니 이미 양념이 되어 있는 불고기에 파스타 면만 넣는 꼴이지만 그럼에도 마지막 데코에 신경썼더니 오빠도 나도 나름 만족하는 한끼 식사가 되었다. 모처럼 맘잡고 뭐좀 해보자..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11. 6. 14:20
별거없는 레시피 : 스크램블 에그 모닝빵 샌드위치

2022.11.04_Anna 늦은 브런치로 시작하는 오늘의 첫끼. 어디선가 슬쩍 계란 잔뜩 들어간 모닝빵 샌드위치를 본 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 언제나 그렇듯 큰 기술 필요없이 간단하면서 대충 대강 내맘대로 만들지만 그래도 모양내기에는 나름 진심인 나. 오늘의 요리도 노랗고 뽀얀 스크램블에 공을 들여 나름 귀엽고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보았다. 재료 : 모닝빵 4개, 계란 6알, 우유 150ml, 베이컨 4줄, 버터 한 조각, 딸기잼, 허니머스타드, 소금 약간, 파슬리 가루(없음말고) 만드는 방법 : 1. 베이컨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2. 계란을 채에 거르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준다. 3. 괜히 더 부드럽게 될 것 같아서 우유 한컵(150ml) 넣고 소금을 살짝 넣어준다. 4. 약..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11. 4. 19:55
별거없는 레시피 : 닭죽 (ft. 오늘도 양조절 실패)

2022.10.03_Anna 연휴니까 오늘은 부엌에서 사부작 사부작을 해보려 한다. 미리 뭘 해 먹을지도 생각 해 두었다. 요즘 재밌어 하면서 보는 TV프로 중에 하나가 텐트밖은 유럽인데 거기서 박지환님이 닭죽 끓이는 장면을 보고 갑자기 울엄마 생각이 나면서 급 먹고 싶어지는 바람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울 엄마가 닭죽 진짜 맛나게 해주는데 엄마 레시피는 사실 뭔지 모르겠다. 정성이 한가득이라 그건 내가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본다. 그냥 내 맘대로 박지환님이 하셨던 캠핑요리를 슬쩍 슬쩍 따라해가면서 어떻게든 만들어 보자. 재료 : 닭안심살 400g, 당근 1개, 감자 1개, 양파 1개, 찹쌀 2컵, 간 마늘 듬뿍 한 숟갈, 후추 약간 여기서 잠깐! 나는 어마어마한 큰손이다. 주부 3년차면 이제 ..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10. 3. 21:46
별거없는 레시피 : 길거리 토스트 (ft. 야채먹기)

2022.10.01_Anna 아직도 냉장고에 채썬 야채가 남아있다. 도대체 이것들을 언제 다 먹을까.. 못먹을 상태가 되기 전에 뱃속에 넣으리라 조바심이 난다. 뭘 해먹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건 지하철 역 앞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길거리 토스트. 우리 교회 앞에서 팔아서 어렸을 땐 진짜 많이 사먹었는데ㅡ 생각해보니 안 먹어 본지 꽤 된 것 같아 한번 해보기로 했다. 나에겐 추억의 맛이자 진짜 별미인데 오빠는 먹어본 적 없단다. (아니 이 양반은 학교 다닐 때 군것질이란 걸 안 해본 걸까..?!) 무튼, 오빠도 꿀맛이라던 토스트 소개 시작. 재료 : 양배추, 당근, 계란, 식빵, 마가린, 케첩, 설탕 만드는 방법 : 1. 계란을 풀어준다. 소금은 아주 살짝 넣었다. (계란이 5개 있길래 썼을 뿐..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10. 1. 20:44
제품_리뷰 : 닥터피엘 샤워기 필터

2022.09.29_Anna 샤워기 필터가 꼬질꼬질 말도 아니다. 주기적으로 필터를 교체해야 하지만 나는 규칙적인 사람이 아니다 보니 '더러워!' 생각이 들 때 그때 그때 교체를 하느라 필터가 다 쓰고 하나도 안 남았다는 것 조차 까먹은 상태였다. 필터만 사면 되긴 하는데 샤워기 헤드도 오래 쓰다 보니 물 줄기가 삐죽삐죽 지 맘대로 여기저기 새는 바람에 머리를 감을 때 마다 생각지 못하게 귓구멍까지 동시 씻기가 가능해지는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 그래서 이번에 샤워기 헤드랑 필터까지 싹 교체해봤다. 오빠도 나도 뭐 아토피나 알러지성 피부는 아니고 물에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은데 샤워기 필터를 이용하는 이유는 정수기를 설치해주신 기사님이 '여기 이 동네 배수관이 좀 오래된 편인데 씻는 물은 괜찮으세요?'라고 ..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2. 9. 30. 00:03
별거없는 레시피 : 우삼겹 메밀면 샐러드 (ft. 월남쌈 재료 써먹기)

2022.09.27_Anna 오랜만에 적어보는 별거없는 레시피. 레시피라 부르기도 머한.. 오늘의 맨들어 볼까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샐러디 메뉴 우삼겹 메밀면이다. 그렇지만 맛도리의 그 비주얼을 생각한다면 오산. 나는 그저.. 주말에 시부모님 오셨을 때 먹고 남은 월남쌈 재료를 써먹기 위한 대책으로 흉내를 조금 내보고자 한 것 뿐이다. 오이, 당근, 양배추까지 나름대로 채를 썰어 예쁘게 담는다고 담았는데ㅡ 우리 식구들은 쌈을 안싸먹는다능.?! 고로, 채 썰어 놓은 야채가 너무너무 많이 남아서 얘를 어쩔까 하다가 문득 떠올려 본 것이 샐러드. 자, 그럼 대충 먹을만 하게 어디 한번 내 방식으로 흉내를 내 보자. 재료 : 당근, 오이, 양배추, 방울토마토, 소고기 샤브샤브용, 메밀면, 오리엔탈 드레싱 ..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9. 27. 23:02
맛_리뷰 : 연세우유 생크림빵 (단팥, 메론, 초코)

2022.08.18_Anna 퇴근길 마다 들르는 나의 방앗간 CU에서 새로운 빵을 사봤다. 생크림이 진짜 많이 들어있다고 편의점 인기상품이라고 뉴스기사에서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실물을 본건 오늘이 처음. 우유생크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맛이 나와있었고 웬일로 1개씩 진열되어 있어서 '옳다구나, 내가 다 먹어보겠다'라는 생각에 다 가져와 버렸다. 맛별로 하나씩 뜯어다가 오빠랑 반씩 다 나눠 먹어보기로ㅡ 빵이 꽤나 사이즈가 크고 사진만 봐도 크림이 진짜 가득가득에 호기심 발동하게 하는 패키지. 포장을 뜯어 접시에 담아봤는데 접시 하나에 다 담기에는 버거웠던. 세개를 포개 놔서 그런지 사진과는 달리 빵 윗쪽이 살짝 눌려버렸지만 반을 갈라보면 가득 든 생크림은 사진과 똑같은 비쥬얼을 뽐내고 있었다. 자 ..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2. 8. 21. 21:00
별거없는 레시피 : 인기가요 샌드위치 (내맘대로 ver. & ft. 탄단지)

2022.07.16_Anna. 어제 저녁 잘 시간이 다 되어서 갑자기 장보러 가자는 오빠. 계획에 없던 장보기에 특별하게 살 건 없이 간식거리를 보려 나갔다가 급 '샌드위치 만들어 줄까?' 하고 뱉어버린 말. 요즘들어 귀차니즘이 아주 난리라 점심시간에 편의점족이 된지 꽤 됐는데 한창 맛있게 잘 사먹는게 편의점에서 파는 '인기가요 샌드위치'다. 오빠는 아직 한번도 못먹어 본 그 맛을 대충 대강이라도 흉내 내보려고 한다. 재료 : 식빵, 감자 4개(오늘도 양조절 실패.. 2개만 있으면 될 듯), 계란 6구(작은 알), 딸기잼, 크래미 5개, 햄 130g, 마요네즈, 허니머스타드, 설탕 소금 약간 씩. 만드는 방법 : 1. 우선 감자부터 삶기. (소금간을 조금 해야 할 것 같아서 소금을 살짝 뿌려줘 봤다.) ..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7. 16. 21:07
결혼생활 : 여름맞이 이불빨래 (at. 워시팡팡 셀프 빨래방)

2022.05.28_Anna 날씨 좋은 토요일. 정말이지 오랜만에 써보는 일기다ㅡ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났는지 몰랐는데 이것저것 공부며 블로그보다 조금 더 중요한 것들을 챙기면서 살다 보니 1년 가까이 새 글 없이 시간이 흘러버렸네. 무.튼. 오랜만에 글을 적게 한 소소한 추억거리는 난생 처음으로 이용해 본 빨래방 이야기다. 날이 더워지면서 이불정리를 슬슬 또 할 때가 되었다 싶긴 했는데 이불빨래 하는게 사실 보통일은 아니다. 작년에만 해도 이불을 빨겠다고 맘을 먹으면 그 주말은 꼬박 세탁기 앞에서 넣고 돌리고 말리고를 계속 반복해야만 했던 일. 부피도 큰 이불이라 널어 둘 공간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주말마다 모아서 하던 빨래를 평일에도 쪼개서 돌려놓고 베란다에는 이불을 늘어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이..

하루하루 끄적ㅡ/결혼생활☆ 2022. 5. 31. 21:14
TV_리뷰. 넷플릭스 시리즈 : 오징어 게임

2021.09.18_Anna 황금 연휴가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오늘은 퇴근 전 부터 집에가면 연휴동안 줄곧 봐야지 하면서 생각해 둔 TV시리즈가 있어서 설렜다. '곧 넷플릭스에서 기대하는 드라마가 나올건데 나오면 같이 보자'라고 계속 얘기해왔던 오빠. 막상 얘기할 때 제목을 까먹고 말하는 바람에 먼지도 모르고 '응 그래' 하고만 넘어갔었고ㅡ 나는 나 대로 얼마 전 인스타그램에서 여러 연예인들이 기대중이라면서 스토리랑 게시물 올린걸 보고 궁금해 하던 작품이 있는데ㅡ 그렇게 각자 서로 기대를 갖고 기다렸던 작품이 '오징어 게임'이다. 총 9개의 에피소드가 올라와 있어서 연휴동안 금방 보겠네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몰입이 장난 아니어서 '스위트홈'볼 때 처럼 쭉쭉 다음화 다음화를 누르다 보니 시청 끝나버렸..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1. 9. 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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