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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 Anna의 데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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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 & Anna의 데이트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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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는레시피 (17)
별거없는 레시피 : 스크램블 에그 모닝빵 샌드위치

2022.11.04_Anna 늦은 브런치로 시작하는 오늘의 첫끼. 어디선가 슬쩍 계란 잔뜩 들어간 모닝빵 샌드위치를 본 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 언제나 그렇듯 큰 기술 필요없이 간단하면서 대충 대강 내맘대로 만들지만 그래도 모양내기에는 나름 진심인 나. 오늘의 요리도 노랗고 뽀얀 스크램블에 공을 들여 나름 귀엽고 동글동글하게 만들어 보았다. 재료 : 모닝빵 4개, 계란 6알, 우유 150ml, 베이컨 4줄, 버터 한 조각, 딸기잼, 허니머스타드, 소금 약간, 파슬리 가루(없음말고) 만드는 방법 : 1. 베이컨을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2. 계란을 채에 거르고 덩어리 없이 잘 풀어 준다. 3. 괜히 더 부드럽게 될 것 같아서 우유 한컵(150ml) 넣고 소금을 살짝 넣어준다. 4. 약..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11. 4. 19:55
별거없는 레시피 : 닭죽 (ft. 오늘도 양조절 실패)

2022.10.03_Anna 연휴니까 오늘은 부엌에서 사부작 사부작을 해보려 한다. 미리 뭘 해 먹을지도 생각 해 두었다. 요즘 재밌어 하면서 보는 TV프로 중에 하나가 텐트밖은 유럽인데 거기서 박지환님이 닭죽 끓이는 장면을 보고 갑자기 울엄마 생각이 나면서 급 먹고 싶어지는 바람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울 엄마가 닭죽 진짜 맛나게 해주는데 엄마 레시피는 사실 뭔지 모르겠다. 정성이 한가득이라 그건 내가 따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본다. 그냥 내 맘대로 박지환님이 하셨던 캠핑요리를 슬쩍 슬쩍 따라해가면서 어떻게든 만들어 보자. 재료 : 닭안심살 400g, 당근 1개, 감자 1개, 양파 1개, 찹쌀 2컵, 간 마늘 듬뿍 한 숟갈, 후추 약간 여기서 잠깐! 나는 어마어마한 큰손이다. 주부 3년차면 이제 ..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2. 10. 3. 21:46
별거없는 레시피 : 허니 버터 브레드 (w. 오렌지)

2021.05.01_Anna 오월의 첫날. 안 푸르른 흐린 토요일. 이번 주도 역시나 집콕일 듯하여 집에서 뭐하고 놀게 없나 평일부터 조금 생각을 해봤다. 카페놀이는 안 되겠으니 집에서 나름 특별하게 해 먹을 만한 것을 찾다가 번잡스러워 잘 안 쓰는 에어프라이어를 꺼내 허니 버터 브레드를 해보고 싶었다. 보니까 뭐 대충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은 정도의 난이도였기 때문에 도전의식이 쉽게 타올랐던 듯하다. 위에다 생크림을 올릴까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올릴까 하다가 있는 것부터 먹자 싶어서 말라가는 오렌지를 슬라이스해 올려보기로ㅡ 이것은 본 적 없는 나름의 도전이라 망할 수 있다만. 망하면 뭐.. 어째 그냥 먹는 거지. 일단 해봄.! 재료 : 안 잘라진 식빵(두께는 10cm 정도 되었음), 꿀, 버터, 오렌지..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1. 5. 1. 20:22
별거없는 레시피 : 토달볶 샌드위치(ft. 와플 메이커 레시피)

2021.04.11_Anna 이번 주말에도 와플메이커와 함께. 오늘 만들어 보고 싶은 건 집에 있는 재료로 계속 생각 해보니 요렇게 하면 되겠다 싶어 도전한 토마토 달걀 볶음이다. 아침마다 토마토 잘 갈아먹었었는데 이게 한 번 멈추니까 되게 귀찮아져서 쭈글쭈글해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TV에서 한 번 봤는데 꽤나 맛이 궁금했던 토달볶을 해서 샌드위치에 넣어보기로. 그렇다면 토달볶 만들기 부터ㅡ 재료 : 토마토 3개, 달걀 4개, 식빵, 베이컨, 치즈, 소금, 후추 만드는 방법 : 1. 베이컨을 구워준다. 노릇노릇. 2.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 주고 그 사이 토마토를 깍둑썰기 한다. 3. 썰어놓은 토마토를 같이 넣어 볶아준다. 4.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한다. 5. 와플 메이커에 빵을 넣고, 베이컨, 토..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1. 4. 11. 22:22
제품_리뷰 : 보본(VOBON) 와플 메이커 (+ 별거없는 샌드위치 레시피)

2021.03.21_Anna 비가 그쳤지만 살짝 흐린 주일 아침. 아침에 일어나서 혼자 놀던 중 이따가 오빠가 깨면 샌드위치 부터 해먹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다. 마침 딱! 일어난 오빠와 함께 이번주도 찬장에 넣어두었던 와플 메이커를 꺼내봤다. 블로그에서도 인스타에서도 간간히 보일 때 마다 한번 사볼까? 싶었던 와플 메이커. 이것저것 잘 넣고 예쁘게 구워서 맛나게 먹는 사람들을 보면 내심 속으로 부러웠나보다. 그래서 나도 한번 사봤더랬지. 여러 브랜드며 제품이 있지만 인스타를 보던 중에 와플 메이커로 꿀떡을 너무 예쁘게 구워드시길래 그거 타고 들어가서 바로 구매했다. 몰라 그때는 보자마자 '저거야! 저건 꼭 사야돼!' 싶은 생각에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움직였던 것 같으다. 어쨌든 지금까지 사용중인 내 와..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1. 3. 21. 13:19
별거없는 레시피 : 햄치즈 롤 프렌치토스트 & 고구마라떼

2021.01.01_Anna떡국 해 먹고 푹 쉬다 보니 슬슬 배고파 지는 시간.이제는 간식 타임이다. 금토일 내내 먹고싶은 거랑 다음 주 도시락 반찬으로 싸갈 음식을 좀 생각해서 나름의 식단을 짰고 그거에 맞춰서 아침에 장을 봐왔다. 24시간 하는 제법 큰 동네 슈퍼. 아침에 갔더니 사람 하나도 없고 한가로운게 너무 좋더군ㅡ 애.니.웨.이.오늘의 간식 메뉴는 '햄치즈 롤 프렌치토스트'랑 '고구마라떼'만개의 레시피 초간단 레시피 중에 보게 된 영상. 나처럼 후딱후딱 만들어 먹는걸 좋아라 하는 사람들한테 좋을 메뉴로 쭉 이어진 영상이었는데 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두가지 메뉴를 해보고 싶어서 레시피를 찾아봤다.자 그럼 먼저 프렌치 토스트 부터.재료 : 식빵, 핫도그 소세지(조금 얇은 걸 샀다. 딱히 특별한건..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1. 1. 1. 17:08
별거없는 레시피 : 단호박 에그슬럿 - 크리스마스 아침

2020.12.25_Anna크리스마스 아침. 신난다ㅡ오늘은 아침부터 꼭 해먹고 싶은 요리가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뭘 해먹어야 하나 싶었는데 얼마전 괜찮은 레시피를 하나 알게 된 것.가끔 퇴근길에 우체통을 열어보면 동네 주변 여러 마트에서 돌아가면서 전단지를 꽂아놓곤 하시는데 전단지 받자마자 바로 장보러 가는 건 아니지만 이집은 요게 싸네, 이 요일에 이걸 사러 가야겠네 하면서 똥그라미도 쳐놓고 저녁시간에 쓱 훑어보기 재미있어 한다.전단지에서 유독 단호박이 눈에 들어오길래 오옷 싸네ㅡ 하면서 하나 사오게 됐다.사실 한정식 집 같은데서 꿀 바른 단호박이나 먹어봤지 집에서 쪄먹어 본 적이 없었고, 어떻게 조리해야 하나 싶어 단호박 찌는 법을 찾아보려했는데, 초록창에 단호박을 검색했더니 '단호박 에그슬럿..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0. 12. 25. 13:30
별거없는 레시피 : 무스비 3종 (스팸, 크래미, 돈까스)

2020.12.20_Anna 느긋한 주일 오후. 아침부터 오빠랑 티타임 겸 호박을 쪄먹고는 오후를 맞았다. 아직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조금 있으면 슬슬 배고파질 타이밍이 다가올 듯 하여 미리미리 먹을 걸 준비하려 했다. 오늘 만들어 볼 건 스팸틀에 밥을 넣고 모양을 내는 무스비. 김밥 만들 듯이 재료 준비도 조금 필요하고 귀찮을 수 있지만 요즘 통 밖에 못나가고 하다 보니 이것저것 해먹는 것에 재미를 들이는 듯 하다. 블로그 보다보면 다들 우리랑 비슷비슷한 듯!? 집콕으로 누가누가 더 재밌게 놀았나' 하는 글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대리만족도 하고 나도 나중에 따라해봐야지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다. 아.무.튼. 밥부터 안치고 재료준비부터 시작. 나는 스팸이랑 크래미 그리고 돈까스 까지 넣어 3가지를 만..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0. 12. 20. 20:01
별거없는 레시피 : 김치밥이 피오씁니다

2020.12.13_Anna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왔다. 올해 내가 보는 첫 눈.주말마다 집에 있는 요즘 오늘도 간단하고 그래도 기억에 남을 만한 먼가 약간의 재미(?)가 있는 메뉴가 먹고 싶어서 평일에 중간중간 레시피를 찾아놨다. 그렇게 오늘 한번 해보려고 마음먹은 요리는 강식당에서 소개되었던 '김치밥이 피오씁니다'김치볶음밥 이면서 또 아닌, 치즈가 듬뿍 들어간 약간 밥이 눌러붙은 그 메뉴. 원래는 옥수수도 넣고 더 예쁘고 맛있게 하지만 평소에 잘 안먹는 옥수수캔을 사다가 째끔 쓰고 또 남겨놓기 머할 것 같아서 고건 그냥 빼버렸다.오빠랑 내가 먹을 2인분을 하긴 했지만, 방송에서 보면 한접시씩 세팅해서 서빙하고 우리집 후라이팬도 2인용 김치밥을 한번에 만들 정도로 크지 않다보니 재료는 2인분을 준비하고 ..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0. 12. 13. 15:51
별거없는 레시피 : 오야꼬동 (닭가슴살 먹기 Ver.)

2020.12.05_Anna 토요일 오후. 빨래하고 청소하고 슬슬 배가 고파질 무렵. 요즘은 뭐 카페도 못가고 맛집도 못가고ㅡ 주말마다 뭘 해먹어야 되나를 틈틈히 찾아보곤 하는데 어렵지 않으면서 재료가 별로 안들어가고 그런데 누구나 해도 맛이 안 날 수가 없게 생긴 레시피 위주로 검색한다. 그렇게 오늘을 위해 정해놓은 건 오야꼬동. 냉동실 한칸 닭가슴살은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고, 달걀물에 양파 넣으면 쉽게 많은 재료 없이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보기로. 재료 : 닭가슴살 2팩(마늘맛 사용), 양파 1개, 대파 조금, 달걀2개, 간장, 설탕, 맛술 만드는 방법 : 1. 양파는 채 썰고 파도 5cm 정도로 잘라 준비한다. 2. 닭가슴살을 레인지에 데워 준비한 다음 팬에 넣고 살살 볶아준..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0. 12.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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