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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_Anna 내가 좋아하는 이마트 노브랜드 존. 무엇이 못보던 게 나왔나 싶어 한바퀴 둘러보다가 못보던 과자를 발견하고 맛별로 하나씩 담아봤으니 홈런볼을 닮은 크리스피퍼프 밀크 & 초코다. 홈런볼이 최애 과자중 하나라 보자마자 맘에 들었고ㅡ 패키지가 머랄까 뽀송뽀송(?) 한게 귀여운 듯 하여 사본 것도 있다.봉지를 뜯으면 그 안에 손바닥만한 쪼꼬미 봉지가 또 들어있다. 홈런볼은 한번 뜯으면 다시 오므려 놓기 좀 그래서 뜯은김에 다 먹어야 되거나 먹다 남은 것은 따로 공기 안통하게 통에 담아 두어야 하는데 이 과자는 적은 양으로 하나씩 까먹기 좋게 되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귀여운 것이 내 스타일이다.뜯어 놓고 보니 쁘띠 쁘띠 슈크림빵 같이 생긴 것이 역시나 홈런볼st. 접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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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_Anna 지나치게 게으르게 보낸 주말 저녁. 머라도 기억에 남을만한 무언가를 해야 될 것 같아 생각하다가 찬장에 한봉지 남은 과자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려 한다. 사오자마자 너무 귀여운 모양새에 당장에라도 일기를 써서 남겨둘 것처럼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 놓고는 한봉지가 남은 이 시점에 와서야 겨우겨우 컴퓨터를 켜고 머라도 적고 있는 나의 이 게으름이란..! 모처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기 콘텐츠인 과자리뷰 시간. 퇴근 후 동선상 마트 들르는 일이 잦아진 나는 얼마 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역인 노브랜드 존에서 맘에 드는 과자를 발견하고 신이나서 한봉지를 들고와 오빠에게 같이 먹자며 자랑을 해댔었다. 귀엽게 생기고 한입거리로 먹기 딱 좋게 생긴 초코베어. 곰돌이 눈코입을 한 노란 봉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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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_Anna 내가 즐거워 하는 과자리뷰 시간. 가끔 구경삼마 한바퀴 둘러보고 오는 게 즐거운 이마트. 살거 다 사고 장바구니를 채워도 꼭 정해진 코스처럼 노브랜드/ 피코크 과자 코너를 들르게 된다. 얼마전 갔을 때도 그랬다. 홀.린.듯.이. 초코 묻은 과자를 좋아하는데다 패키지가 먼가 혹해서 나도 모르게 맛 별로 골라 담아버린 과자. 이름이 좀 길지만 화이트/밀크/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이다. 이름한번 길다. 지난번에 먹은 초코샌드 과자랑 비슷한 분위기의 패키지에 먼가 맛까지도 비슷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022.12.15 -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 맛_리뷰 :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맛_리뷰 :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2022.12.15_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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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_Anna 눈이 펑펑 오는 오후. 달다구리가 땡기는 시간. 오늘의 달다구리는 얼마 전 이마트 장보기에서 가격 맞추려고 슬렁슬렁 스크롤을 넘기다가 딱! 좋아! 하고 골라 담은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예쁘장한 패키지에 마음이 끌린 것도 있고 초코묻은 과자는 뭔들 다 맛있으니까 맛보장 맛기대 인것도 있었다. 자 그럼 예쁜 패키지 뜯어다가 맛은 어떤지 또 볼까나ㅡ 이게 시리즈가 있는 모양인데 피코크 과자 중에 요렇게 프랑스 느낌 풍기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과자를 몇번 봤었다. 오늘의 과자도 그 중 하나인 듯. 일러스트 너무 과하지 않고 깔끔하니 예뻐보인다. 상자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손바닥에 올려놨을때 조금 벗어나는 정도. 속을 열어 보면 은박으로 포장된 과자가 5개 들어있는데 봉지 ..
2020.12.26_Anna 어제 하루 쉬었는데도 오늘도 휴일 + 내일도 휴일. 기분 좋은 날. 별거없는 우리의 휴일은 그렇게 또 하루 지나는 중이다. 놀면뭐하니?가 끝나고 뭘 또 재밌는 걸 볼까 하며 다시 TV 앞에 앉은 우리는 급 심심해진 입에 무슨 간식거리를 먹어볼까 생각했다.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갑자기 생각난 건 오빠 낮잠잘 때 나 혼자 몰래 까먹은 노브랜드 웨이퍼롤 3종. 혼자 놀라고 하니 심심하기도 하고 맛도 궁금하기도 해서 미리 맛을 봤는데 오빠도 맛있게 먹을지, 뭐라고 할지 궁금해서 리뷰 적을테니 표현좀 정확하게 짚어보라고 했다. 어김없이 지난 번 마트 갔을 때 발견하고는 종류별로 담아온 웨이퍼롤 3종. 초코, 바닐라향, 치즈. 그 중 초코 같은 경우는 딱 보기에도 롤리폴리를 닮아 맛이..
2020.11.26_Anna 오늘은 어제 저녁 이마트에서 사온 과자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한다. 사실 별로 살 것도 없는 평일 저녁에 마트에 간 이유는 훈제 삼겹살을 사기 위해서 였다. 양쪽 어머님들이 챙겨주신 김장 겉절이를 빨리 맛있을 때 다 먹고 싶었기에 돼지고기가 필요했고, 집에서 맛나게 삶아다가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치워낼 자신이 없어서 그냥 완제품을 편하게 먹고 싶어서 딱! 그거 하나만 사려고 갔다. 하.지.만. 왜 나오는 길목엔 노브랜드가 항상 우릴 반겨주는 것인가.. 두둥..! 괜히 그냥 갈때마다 저긴 지나치고 가면 안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무의식 중에 자연적으로 우리의 카트는 그 쪽을 향하곤 한다. 그래도 웬만한 궁금하다 싶은 과자와 먹거리는 다 먹어봤다 싶었는데 그래도 하나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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