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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3_Anna

오늘의 데이트는 영화가 메인.

지난달 데드풀2 이후 약 한달만에 극장을 찾았다(시간 진짜 빠름 ㅎㄷㄷ) 원래는 용산 CGV를 가려다가 알람 못듣고 푹 자는 바람에 데이트 약속 시간 다 되어 일어나 버렸고 오빠가 부천까지 왔드앗(오빠 미안..)

영화는 나름 SO SO.

유전공학을 잘 알지 못나는 나로서는 음.. 내용 자체가 너무 와닿지 않았으.. 중간중간 공룡이 다칠때마다 먼가 으윽.. ㅠ 하는 장면도 있었다능. 그래도 볼거리는 풍성, 공룡을 보고도 귀엽다 느끼게 했다는 건 잘 만든 내용인 듯!

아차! 화 내용보다도 오늘 영화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티켓확인을 도와주신 나이가 조금은 있어 보이시는 직원 분들! 오빠랑도 얘기했지만 아마도 은퇴를 하시고 새롭게 일을 시작하신 게 아닐까~? 싶은 풋풋함. 자상함. 인자함이 얼굴에 드러나는 두 분이셨다~ "즐거운 관람 되세요~" 하는 인사는 영화관 갈때마다 늘 듣지만 오늘은 그 두분들 미소에 더 새로운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닷.

오늘의 좋.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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