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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_Anna오랜만에 들른 이마ㅡ트.저녁메뉴로 떡국을 끓여 먹으려고 떡사러 들렀다가 당연한 듯 과자존에 홀려 발길을 멈췄는데, 신기방기 한 신상 간식을 발견하여 나도 모르게 장바구니에 담게 되었으니 그것은 바로 샘표간장 카라멜이다.카라멜에.. 간장? 이것은 무슨 특이한 콜라보란 말인가.간장의 짭짤함과 카라멜의 달달함이라니ㅡ 어디 얼마나 단짠을 잘 살렸는고 한번 먹어보자.봉지를 뜯어보면 땅콩카라멜보다 조금 진한 갈색빛의 카라멜이 들어있다. 간장맛 답게 달달한 향 사이로 짭쪼롬한 간장냄새가 올라온다. 향부터 신기ㅡ그러면서도 본래의 땅콩카라멜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고 땅콩 알갱이는 그대로 품고 있는 요 녀석.오호라ㅡ 이것이 간장맛 카라멜이로군. 특이하고 끌리는 구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짠단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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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9_Anna 날이 더워지니 저녁 간식은 아이스크림이 흔해진다. 오늘도 지난 바밤바에서 계속 세계관이 이어진달까ㅡ 2023.05.13 -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 맛_리뷰 : 바밤바 & 벼볌벼 맛_리뷰 : 바밤바 & 벼볌벼 2023.04.20_Anna 저녁밥 먹고 난 후 느긋한 간식 타임. 오늘의 간식은 얼마 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신기방기하다며 집어들고 와서는 아껴두기도 하고 까먹기도 하면서 오늘에서야 꺼내먹는 바 kei-anna.tistory.com 이번에는 비비빅인데 바밤바다. 요즘은 음식에서 재밌는 콜라보도 많고 이맛 저맛 새롭고 재밌게 마케팅해서 재미를 주기도 하는 듯 한데 이번에도 그러려니 했다가 생각보다 놀란 이유가 하나 있었으니. 바밤바는 해태꺼고, 비비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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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0_Anna 저녁밥 먹고 난 후 느긋한 간식 타임. 오늘의 간식은 얼마 전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신기방기하다며 집어들고 와서는 아껴두기도 하고 까먹기도 하면서 오늘에서야 꺼내먹는 바밤바랑 벼볌벼. 바밤바야 워낙 좋아하는 달다구리 맛 아이스크림인데ㅡ 그 옆에 처음보는 벼볌벼는 먼가 맛을 알것 같으면서도 궁금하기도 한 마음에 손이갔던 녀석이다. 자 그럼 괜히 둘이 비교를 해가면서 한번 먹어보자. 뜯어놓고 보니 색이 미묘하게 다르다. 누가 바밤바고 누가 벼볌벼인지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의 톤 차이. '쟤는 밤색이구, 나는 쌀색이에요'라고 바로 알려주는 벼볌벼의 뽀샤시한 조명빨. 향은 둘다 달달한 것이 기분 좋아지는 향이다. 굳이, 괜히ㅡ 전문적인 맛 리뷰어 인 마냥 칼로 짤라가며 비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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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_Anna 먼가 후련한 한 주가 지나가는 금요일 저녁. 며칠전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를 해먹고 남은 옥수수 모닝빵을 가지고 다르게 먹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접어먹는 핫도그를 해보기로 했다. 2022.11.04 -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 별거없는 레시피 : 스크램블 에그 모닝빵 샌드위치 별거없는 레시피 : 스크램블 에그 모닝빵 샌드위치 2022.11.04_Anna 늦은 브런치로 시작하는 오늘의 첫끼. 어디선가 슬쩍 계란 잔뜩 들어간 모닝빵 샌드위치를 본 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 언제나 그렇듯 큰 기술 필요없이 간단하 kei-anna.tistory.com 물론 내가 발명한 독창적인 레시피. 그런거 전혀 아니고ㅡ 결혼 전에 엄마랑 한 두어번 가본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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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_Anna 아직도 냉장고에 채썬 야채가 남아있다. 도대체 이것들을 언제 다 먹을까.. 못먹을 상태가 되기 전에 뱃속에 넣으리라 조바심이 난다. 뭘 해먹어야 하나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건 지하철 역 앞에서 가끔 볼 수 있는 길거리 토스트. 우리 교회 앞에서 팔아서 어렸을 땐 진짜 많이 사먹었는데ㅡ 생각해보니 안 먹어 본지 꽤 된 것 같아 한번 해보기로 했다. 나에겐 추억의 맛이자 진짜 별미인데 오빠는 먹어본 적 없단다. (아니 이 양반은 학교 다닐 때 군것질이란 걸 안 해본 걸까..?!) 무튼, 오빠도 꿀맛이라던 토스트 소개 시작. 재료 : 양배추, 당근, 계란, 식빵, 마가린, 케첩, 설탕 만드는 방법 : 1. 계란을 풀어준다. 소금은 아주 살짝 넣었다. (계란이 5개 있길래 썼을 뿐..
2021.01.01_Anna떡국 해 먹고 푹 쉬다 보니 슬슬 배고파 지는 시간.이제는 간식 타임이다. 금토일 내내 먹고싶은 거랑 다음 주 도시락 반찬으로 싸갈 음식을 좀 생각해서 나름의 식단을 짰고 그거에 맞춰서 아침에 장을 봐왔다. 24시간 하는 제법 큰 동네 슈퍼. 아침에 갔더니 사람 하나도 없고 한가로운게 너무 좋더군ㅡ 애.니.웨.이.오늘의 간식 메뉴는 '햄치즈 롤 프렌치토스트'랑 '고구마라떼'만개의 레시피 초간단 레시피 중에 보게 된 영상. 나처럼 후딱후딱 만들어 먹는걸 좋아라 하는 사람들한테 좋을 메뉴로 쭉 이어진 영상이었는데 그 중에 유독 눈에 띄는 두가지 메뉴를 해보고 싶어서 레시피를 찾아봤다.자 그럼 먼저 프렌치 토스트 부터.재료 : 식빵, 핫도그 소세지(조금 얇은 걸 샀다. 딱히 특별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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