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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_Anna

아침에 샌드위치를 해먹고, 인강 듣고, 그 다음 일과는 오이지무치기.

어머님이 오이지를 한가득 담가주셨는데 진짜 두고두고 오래 먹을 양이다. 진작 양념해서 먹어야 했는데 엄마가 주신 오이지 밑반찬도 있었던 터라 이제서야 먹기 시작하게 됐다.

재료 : 

오이지 5개, 다진마늘, 다진청양고추, 고춧가루, 참기름, 깨

만드는 방법 : 

1. 오이지를 약 2~3mm정도로 잘라준다. 자르고 보니 오이지가 꼭 네잎클로버 같이 생겼넹

2. 물기가 빠지도록 체에 받쳐준다.

3. 물기를 꼭 짜준다. 우리집 오이지는 안짜서 물에 담가두었다가 헹구는 과정은 생략했다.

4. 다진마늘 반숟갈, 고춧가루 반숟갈, 청양고추 한숟갈, 참기름 반숟갈, 깨를 넣고 조물조물 하면 끝.


청양고추를 넣으려고 보니 슬라이스는 슬라이슨데 세로인건가..? 당황스러운 모양이 있길래 가위로 쓱쓱 잘라주었다.

조물조물 하다보니 어느덧 내 손가락에는 오이지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다 만들어 반찬통에 담아두고 나서 든 생각이 파를 빼먹었다는 것.! 이미 다 했으니까 다음에 할때는 넣는 걸로ㅡ

오늘의 반찬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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