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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2_Anna 달다구리 간식으로 마무리 하는 주말 저녁. 오늘의 간식거리는 얼마 전 장볼때 하나 집어온 호떡이다. 길거리 호떡, 꿀호떡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인데 마트에서도 길거리 호떡이랑 비슷한 찹쌀 호떡을 만날 줄은 몰랐다. 에어프라이기 돌리면 갓 만든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가공식품이 참 많지만 꺼내기 번잡스러워 에어프라이기 싫어하는 나한테는 후라이팬에 기름 넣고 슬쩍 구워 먹을 수 있는 요런 식품이 제격이었다. 긴 말 말고 한번 먹어보자. 호떡 5개 들입. 봉지를 뜯으면 다소 딱딱해 보이는 인상의 호떡이 들어있다. 중간중간 검정깨가 톡톡 박힌 것이 조리를 하면 파는 호떡이랑 꽤나 비슷해 질것 같은 모양새다. 프라이팬, 전자레인지, 오븐 3가지 타입으로 골라서 조리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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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_Anna 내가 즐거워 하는 과자리뷰 시간. 가끔 구경삼마 한바퀴 둘러보고 오는 게 즐거운 이마트. 살거 다 사고 장바구니를 채워도 꼭 정해진 코스처럼 노브랜드/ 피코크 과자 코너를 들르게 된다. 얼마전 갔을 때도 그랬다. 홀.린.듯.이. 초코 묻은 과자를 좋아하는데다 패키지가 먼가 혹해서 나도 모르게 맛 별로 골라 담아버린 과자. 이름이 좀 길지만 화이트/밀크/다크 초코 프렌치 버터 비스킷 이다. 이름한번 길다. 지난번에 먹은 초코샌드 과자랑 비슷한 분위기의 패키지에 먼가 맛까지도 비슷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2022.12.15 -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 맛_리뷰 :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맛_리뷰 :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2022.12.15_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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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_Anna 눈이 펑펑 오는 오후. 달다구리가 땡기는 시간. 오늘의 달다구리는 얼마 전 이마트 장보기에서 가격 맞추려고 슬렁슬렁 스크롤을 넘기다가 딱! 좋아! 하고 골라 담은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예쁘장한 패키지에 마음이 끌린 것도 있고 초코묻은 과자는 뭔들 다 맛있으니까 맛보장 맛기대 인것도 있었다. 자 그럼 예쁜 패키지 뜯어다가 맛은 어떤지 또 볼까나ㅡ 이게 시리즈가 있는 모양인데 피코크 과자 중에 요렇게 프랑스 느낌 풍기는 일러스트가 그려진 과자를 몇번 봤었다. 오늘의 과자도 그 중 하나인 듯. 일러스트 너무 과하지 않고 깔끔하니 예뻐보인다. 상자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손바닥에 올려놨을때 조금 벗어나는 정도. 속을 열어 보면 은박으로 포장된 과자가 5개 들어있는데 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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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5_Anna 엄청나게 날씨가 좋은 일요일 오전. 바깥 날씨를 보자마자 어딜 나갈까가 머리를 스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도 다 밖으로 나오겠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아침이다. 아직 시험 마무리 단계인 남편 옆에 커피를 타고 앉아 나도 노트북을 켜고 밀린 일기부터 적어보는 시간. 이마트에서 가끔 장을 보게 되면 필요한 것만 골라서는 4만원이 안 될 때가 많은데ㅡ 그럴 때마다 눈에 들어오는 PB상품의 과자를 한 두개 넣어 가격을 맞추곤 한다. 그렇게 여러 과자를 모았더니 꽤나 많은 양의 과자상자가 찬장에 모여있다. 오늘 적어볼 과자는 피코크 초코칩 쿠키 클래식 & 초코칩 브라우니 쿠키 이다. 포장 상태는 다르지만 봉지에 있는 사진을 봐서 생긴 모양은 칙촉과 촉촉한 초코칩을 닮은 과자.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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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31_Anna 1월의 마지막 날 주일 아침. 아침에 일어나 혼자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니 어느덧 오빠도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머리가 부스스한 오빠에게 '커퓌?'를 외치면서 까불다가 팔꿈치를 벽에 박았더니 반쯤 뜬 눈으로 빵터지며 얼른 커피포트에 물을 올리러 가더군. 아침부터 또 내가 웃겨줬지ㅡ 오늘은 모처럼 스타벅스 커피에 지난 번 사다 놓은 피코크 과자를 같이 먹어보기로 했다. 초코와플 살 때 눈에 띄어서 같이 집어왔던 브라우니칩 & 허니버터베이글칩. 브라우니칩이 베이글칩보다 맛이 쎌 것 같아서 허니버터베이글부터 뜯어보기로ㅡ 달달한 향이 나면서 빼꼼하고 보이는 과자 양이 생각보다는 살짝 적은 듯해 섭섭함이 조금 들었지만 과자 자체는 바삭하니 맛있었다. 베이글을 얇게 썰어 허니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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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7_Anna 빨래하고 청소하고 주말도 은근 바쁨쓰ㅡ 아침부터 할일 다 하고 밥도 먹고 나른 해질 때쯤 오빠가 제안한 간식 타임.! 오늘 먹어볼 과자는 피코크 초코&와플. 피코크 과자는 아직 하나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오빠가 알려준 이 과자, 리뷰가 9000개로 그렇게 맛있단다. 완전 궁금궁금. 어디 나도 한번. 잘 아는 크라운 버터와플이랑 상자 크기는 되게 비슷하게 생김. 뜯어보니 12개의 와플 봉지가 들어있다. 음ㅡ 흐트러졌네. 다시 정리좀 하고. 무광의 잔잔한 무늬가 들어간 와플 봉지가 쫌 맘에 들었다. 뜯어보니까 초코 향이 확난다. 그.런.데. 머야머야 과자가 너무 째깐해. 상상했던 크기가 아님. 집에 있던 버터와플이랑 크기를 비교해보니까ㅡ 위아래로 쪼끔 모자란 것이 여간 쪼꼬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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