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blog.kakaocdn.net/dn/cblRZm/btrWTLfsbgQ/lmj4RqFwXBmL2Ir8MkH5KK/img.jpg)
2023.01.23_Anna 연휴가 끝나가는게 너무 아쉬운 저녁. 내일 하루 더 남은 휴일을 기념하고자 아쉬움을 달래고자 오늘은 모처럼 맥주 한캔을 하기로 했다. 결혼하면 퇴근 후 씻고 나와 맥주 한캔씩 마시며 오늘 하루 어땠는지 얘기도 하고 넷플릭스도 보고 하면서 술이 많이 늘 줄 알았는데ㅡ 생각보다 우리 부부는 그런날이 며칠 되지 않았다. 술에서도 맛을 찾는 우리라 별로 입에 맞지 않아 술보다는 오히려 음료수나 커피를 마시는게 더 익숙한 우리. 아무튼 그래도 가끔은 맥주 한잔이 땡기는 저녁시간이 있는데 그게 바로 오늘. 추운 날씨에 혼자 희생하여 맥주와 안주를 사오겠다는 오빠. 생활비 카드를 쥐어주고 먹고 싶은 대로 맘껏 골라보라고 자유(?)를 주었다. 상큼한 KGB와 함께 오빠가 씨익 웃으며 들오곤..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3. 1. 24. 19:4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