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2_Anna 명절이 시작된 첫 휴일. 이번 휴일에는 신혼집 꾸미기에 여념이 없을 것 같다. 어느정도 공사가 진행되어 가고 있는 요즘ㅡ 지난 가구 데이에 이어 오늘은 가전 데이로다가 필요한 품목들을 살펴보고 견적을 내보기로 한 날이다. 생활가전이라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삼성 아니면 LG 딱 두개인 관계로 그 두 매장과 함께 양쪽 브랜드의 전체 제품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하이마트까지 총 세군데의 매장을 둘러보면 어떨까 싶었다. 오빠랑 내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품목과, 해당 품목별로 가능한 사이즈를 적어가서 상담을 받아봤다. 주변 친구들과 언니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가전 가구 보러다닐때가 가장 꽁냥 거리고 재밌을 때라고ㅡ 과연 그도 그럴 것이 가구데이 때도 이것저것 소파며 침대에 앉고 눕고 하면..
Kei & Anna의 결혼준비 과정☆
2019. 10. 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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