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3_Anna집에만 있으니 살만 찌는 것 같다.필라테스가 참 배우고 싶었는데 갑자기 거리두기 강화가 되는바람에 언제가 될지 모를 일상을 그리워 하면서 홈트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 요즘. 그래서 인지 문득 바라본 내 종아리가 왜이렇게 밉상이었나 모르겠다. 인터넷에 자주 보이는 종아리 링. 신기하게 처음엔 너무 아파 다리에 끼울 수도 없다가 얼마간 시간이 지나면 다리도 예뻐지고 가늘어 져서 쑥쑥 들어가는 신기함을 엿볼수 있다고?우연찮게 나온 광고를 클릭해 봤더니 아주.. 개인 맞춤형 똑똑이 컴퓨터는 맨날 맨날 종아리 링만 보여주기 시작했고 하루이틀을 넘어 계속 보다 보니 먼가 되게 혹하더군.. 그래서.. 지르게 됐다.얼마 안하는 돈이긴 한데 이걸 가지고 사볼까 말까? 샀는데 종아리에 안들어가면..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0. 9.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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