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_Anna 퀸즈타운 도착 후 첫 일정. 숙소에 짐을 내려놓자마자 밖으로 나와 곤돌라를 타러 갔다. 원래 곤돌라는 크라이스트처치가면 타려고 했는데ㅡ 숙소 도착해 호텔 시설 안내를 받으면서 직원분이 곤돌라 타보시면 경치도 좋고 예쁘다고 하셔서 '여기서도 타보지 뭐' 하는 생각으로 오게됐다. 5시 정도가 되면 가게도 그렇고 관광지 입장도 그렇고 다 문을 닫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퀸즈타운은 그렇게 일찍 문닫는 곳은 아니었다. 곤돌라도 생각보다 늦게 저녁시간까지 오픈을 한다고 해서 살짝 놀랐다. 하긴 야경을 보러 오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관광지니까 늦게 까지 문을 열어 둘테지.. 왜 그 생각은 못한거즤.a 뭐 무튼..! 소피텔에서 나와 곤돌라가 보이는 언덕을 향해 걷는 길...
데이트 모음ㅡ/여행했어요♡
2019. 11. 8. 23:3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