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9-20_Anna 상견례 하자 마자 바로 결혼준비 돌입. 어디서부터 뭘 준비해야할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상견례에서 나온 얘기를 바탕으로 우선 괜찮은 예식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 부터 해보기로 했다. 괜찮은 식장이 있으면 4월 5월 중에 하고 너무 날짜가 가까워서 식장 잡기가 힘들면 가을예식으로 미루기로ㅡ '너네는 언제 결혼할꺼야, 얼른 해야지' 하면서 어느새 부턴가 주변 친구들이 알아서 도움(?)을 주곤 했는데 본인들이 결혼 준비하면서 발품 팔았던 여러 웨딩플랜 업체에서 지역별 예식장 전체 가격 견적표도 받아볼 수 있도록 알려주고 결혼식을 전체적으로 도와주셨던 플래너님 연락처도 알려주고 해서 미리 받았던 내용들이 있었다. 여러 지역별 예식장 리스트와 가격표를 오빠와 함께 보면서 어디가 좋..
Kei & Anna의 결혼준비 과정☆
2019. 7. 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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