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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5_Anna 그림 보고 이제 출출해질 시간. 처음 와보는 곳이라 밥을 뭘 먹어야 하나 미리 검색도 해봤는데 미술관 근처에서는 딱! 꽂히는 맘에 드는 곳을 못찾아서 그냥 우리가 잘 아는 곳으로 나가 밥을 먹기로 결정했다. 어차피 집에 가는 길이니까 잠깐 내려 밥을 먹고 가자며 들른 곳은 익숙한 샤로수길. 결혼 전 퇴근후에 데이트를 할 때도 결혼 후 예쁜 카페에 가고 싶을 때도 찾게 되는 익숙한 데이트 장소. 그 중에서도 오늘 가볼 식당은 그간 두어번 가봤을 텐데 이제서야 일기에 남기는 우리 부부의 추억의 맛집 '마이무' 한창 풋풋하던 사내 연애하던 시절 크리스마스 즈음. 퇴근 후 먼가 분위기 있게 예쁘고 맛난 음식을 먹고 싶어 불금 맞아 찾았던 식당이었다. 우연히 검색으로 알게 됐고 리뷰도..
2018.07.05_Anna 문래창작촌 골목을 여기 저기 구경하고 잠깐 카페에 들러 앉았다 가려는 우리. 여기 오기 전 어디를 가야하나 싶어 검색하고 여러 카페, 맛집 사진을 봤었는데~ 그 중에 하나 눈에 띄는 루프탑 카페를 가보려고 했다 :) 여기저기 카페는 많이 가봤지만 루프탑은 안 가봤어서 궁금했으니까ㅡ 골목 사이사이 옥상에 보니 예쁜 전구로 장식 된 루프탑 카페. 식당을 가끔씩 발견할 수 있었다. 여기도 혹하고 저기도 혹해서 들어가 볼까 했으나. 그래도 좀 더 지도를 보고 찾아가 원래 가려던 카페에 가기로 했다. 다른 루프탑 카페와 식당은 다음에 왔을 때 가보기로ㅡ 오늘 가려는 카페는 호텔707. 문래창작촌 검색하면 인스타에 여러 사진이 올라올 만큼 요즘 유명한 곳인 것 같아 궁금했다. 사실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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