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_Anna 13일의 금요일.. 뚜둥..! 원래 금요일엔 주말꺼 까지 미리 체크 하느라 일이 많은데 진작 어제 확인을 다 해놔서 오늘은 칼퇴를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원래 뭐 그렇게 생각 대로 되나아..a 일 하다 보니까 또 놓친 것도 있고 생각지 못하게 체크해야 할 것도 있고 하더군ㅡ 그래서 여차저차 조금은 늦어진 퇴근. 오빠는 덩달아 늦어진 내 퇴근을 기다리는 꼴이 되어 버렸다. 힝.. 미안해a 일을 마치고 지하철 역으로 가는 길. 먼가 그냥 집에 가긴 아쉽고 오빠랑 더 같이 있고 싶어 급하게 샤로수길에 가기로 했다. 어디로 갈지, 가서 뭘 먹을지도 아무것도 안 정하고 일단 가는 길. 샤로수길엔 워낙 맛집도 많고 예뻐서 들어가보고 싶은 식당이 많은 곳이니까 일단 가서 ..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18. 7. 1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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