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1_Anna 아침 일찍 대학로에 나와 연극을 본 후. 알맞게 점심 먹을 시간이 되어 전에 대학로 길을 걸으면서 봐두었던 식당을 찾아가는 길이다. 지난 06월 22일 금요일. 보고싶던 공연은 아쉽게 보지 못하고 대신 몰랐던 새로운 맛집을 발견해 맛있게 기분 좋은 식사를 마친 뒤ㅡ 대학로 이곳저곳을 산책하며 다음엔 무슨 공연을 볼까, 그 연극 공연장이 여기었구나, 하면서 걷던 중 발견한 아주 예뻐보이는 식당. 서.울.프.랑.스ㅡ 가게 입구에 세워진 메뉴소개 판넬을 보던 중 프랑스식 스튜를 본 오빠. 스튜는 한번도 안먹어 봤다면서 먹어보고 싶다고 ㅎ. 다른 메뉴 사진도 꽤 정갈하고 먹음직 스러워 보였고 밤이라서 잘은 안보였지만 가게 분위기도 왠지 좋을 것만 같은 기대감에 다음에 와보기로 결정했..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18. 8. 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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