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1_Anna 8월 들어 줄곧 재밌는 영화를 많이하네ㅡ 별다른 데이트 코스 고민 없이 요즘은 주말마다 무슨 영화를 어디서 볼까? 만 정하게 되는 것 같다. 웬만하면 밖으로 나가지 않고 실내에서 보고, 먹고, 마시고를 한번에 해결하는 중인데, 지난주 신과함께는 서울나가서 봤으니 오늘 볼 공작은 오빠가 부천으로 오겠다고. 영화를 보고 난 뒤, 오빠가 부천으로 오면 자주 찾는 우리의 애정맛집ㅡ 유리분식에 가서 떡볶이를 먹으면 오늘의 데이트는 간단하지만 임팩트 있게 끝! 이다. 유리분식은 내가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찾던 추억의 맛집인데, 부천역 근처 고등학교, 중학교를 나온 사람들이라면 그래도 한 번 쯤은 들어보거나 와 본 곳이 아닐까 싶다ㅡ 맨 처음 오빠를 데리고 이곳에 왔을 때 오빠가 ..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18. 8. 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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