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_Anna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머리 하러 가는 날. 다음주에 있을 부모님들과의 식사자리엔 내 머리가 너무 밝아가지구 조금 어두운 색으로 예의있어 보이고자 해서 머리를 하러 가기로 했다. 머리 하고 나면 오빠가 끝나는 시간 봐서 날 데리러 오기로 했다. 그래서 오늘은 부천역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머리를 한 김에 데이트 하러 간다고 하니 선생님이 세팅도 째끔?! 해주셨다. 나는 똥손이라 가끔씩 웨이브도 넣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으나 매번 실패해서 머리를 다시 감고 나가 완전 쌩 머리만 보여주기 일쑤였는데 오늘은 좀 색달라 보였음 좋겠다 :) 머리도 하고 이제 곧 오빠 올 시간이 다 되었다. 역으로 나가 오빠를 만나 카페도 가고 영화도 볼 참이다. 영화를 보러 가기까지는 여유 ..
데이트 모음ㅡ/카페 추천☆
2019. 2. 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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