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1_Anna 8월 들어 첫 데이트ㅡ 퇴근 후 봐요 :) 평일 데이트는 저녁먹고 간단하게 빠이ㅡ 하려면 너무 멀리 나가는 건 그렇구.a 어디로 가지 하다가 모처럼 스시가 땡긴다는 울오빠를 데리고 예전 회사 근처 낙성대 동네로 데이트를 가게 됐다ㅡ 배불리 맛나는 스시와 메밀을 양껏 먹은 뒤, 이대로 해어지기에는 서로 아쉬워 예쁜 카페에 가고 싶어 졌는데ㅡ 근처에는 프랜차이즈 대형 카페들만 있겠지? 예쁜 데로 가려면 샤로수길 까지 나가야 할꺼같아ㅡ 라고 말하는 우리 오빠 멘트가 끝나기도 전. 딱! 하고 생각난 매력적인 카페. 예전 회사 동료들과 점심 후 차 한잔, 혹은 퇴근 후에도 잠깐씩 모여 시간을 보냈던 정말 예쁜. 나의 애정카페 : 가빈 커피이다. 정말 오랜만에 여길 다시 오다니. 그것도..
데이트 모음ㅡ/카페 추천☆
2018. 8. 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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