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_Anna 브루웍스ㅡ어떤마켓을 구경하고 난 뒤, 우리는 점심을 먹어야 했다. 사실 서울에서 출발할 때 부터, 브루웍스 카페에 디저트겸? 브런치 메뉴 등이 있겠다 싶어 마켓 보면서 거기서 점심 먹으면 되겠지?! 했던 우리의 계획은 카페 메뉴를 보고 변경할 수 밖에 없었던 건데, 브루웍스에는 디저트 메뉴를 팔지 않았기 때문.! 다행스럽게도 브루웍스 바로 앞에 청춘창고라는 곳에서 이것저것 먹거리를 볼 수 있었다. 청춘창고는 내가 이런 비슷한 곳을.. 본적이 없을 만큼 특이한?! 특별한?! 공간이었는데 이름처럼 창고 같이 생긴 건물 안에 들어가면 정말이지 청춘들의 커뮤니티를 위한 천국? 같은 느낌의 곳이라고 해야하나. 딱! 들어가자마자 '와, 여긴 젊다' 는 생각이 들었다. 양곡 창고로 사용되..
데이트 모음ㅡ/여행했어요♡
2018. 6. 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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