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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1_Anna 서울 돌아가기 전 소소하게 걷는 경주.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 도장이 될 경주향교 교촌마을을 끝으로 이곳 저곳 꽃을 따라 걸었다. 우연히 선덕여왕 행차 시간을 딱 맞춘 우리는 첨성대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매주 토, 일 낮 2시마다 행차를 볼 수 있다고ㅡ 경주는 그늘이 없는 편이라 걷고 돌아다니면서 중간 중간 쉴 타이밍을 갖는게 중요한듯 싶다. 우리도 그렇게 너무 지치기 전 잠시 시원한 곳에 앉아 목을 축이기로 했다. 월정교 앞 주황빛의 딱 떨어지는 벽면이 인상 깊었던 이스트 1779. 검은 기와지붕에 붉은 벽돌이 상반된 듯 현대적인 것 같으면서도 전통적이고 고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풍겼다. 벽면에 소금모나카 포스터가 붙어있어서 맛이 궁금해 들어선 이유도 있다. 무튼 내부에 ..
데이트 모음ㅡ/카페 추천☆
2023. 5. 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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