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_Anna오빠, 결혼하면 통장 나 줄 거니? 자기가 원하면 그렇게 해야지.' 라고 합의된 우리집 경제권.결혼 전부터 돈관리는 한쪽으로 몰아서 같이 하자고 얘기 해왔고 둘다 스스로 용돈 범위를 정해서 그 안에서 생활하기로 되어 있었다. 결혼을 하자마자 바로 시행될줄 알았으나, 올해가 되고 나서도 한달이 지나서야 본격적으로 약속을 지키게 됐다.결혼하면서 갑자기 늘어난 소비때문에 평소 생활비를 계산하기도 정확하지 않았고, 결혼했다고 갑자기 허리띠 졸라매고 아껴쓰자! 하기에도 갑자기 생활을 바꾸기에 둘다 거부감이 들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우선은 각자 예전의 소비패턴으로 돌아갈 때까지 관리를 하다가 본격적으로 합쳐보자'라는 시기를 천천히 정하게 된 것.오빠도 나도 둘다 돈을 펑펑 쓰는 스타일도 ..
하루하루 끄적ㅡ/재테크 공부☆
2020. 2. 2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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