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6_Anna 오늘의 맛집 탐방 메뉴는 어제 못먹은 떡볶이. 카페에 앉아 이태원 떡볶이집을 검색해서 찾아놓은 가게는 이름도 독특한 욘세떡볶이ㅡ 녹사평역쪽으로 나가 길을 쭉 내려가다가 보니 카페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들어가는 입구에 우리를 반겨?! 준 해골아저씨. 오빠랑 나랑 보자마자 어랏?! 여기서 얘 여기서 뭐해, 하면서 한번 빵 웃었다 :) 유리창으로 보이는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꽤나 많고 테이블이 좁아보여 자리가 없나 하고 살짝 겁먹었지만 2층에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친절한 미소의 직원분께 2층에 자리가 있나 여쭤보고는 안내를 받아 메뉴 주문 후 계단을 타고 올라갔더니ㅡ 오잉?!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2층엔 우리 뿐 :..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18. 9.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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