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6_Anna 지나치게 게으르게 보낸 주말 저녁. 머라도 기억에 남을만한 무언가를 해야 될 것 같아 생각하다가 찬장에 한봉지 남은 과자에 대한 리뷰를 적어보려 한다. 사오자마자 너무 귀여운 모양새에 당장에라도 일기를 써서 남겨둘 것처럼 이리저리 사진을 찍어 놓고는 한봉지가 남은 이 시점에 와서야 겨우겨우 컴퓨터를 켜고 머라도 적고 있는 나의 이 게으름이란..! 모처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일기 콘텐츠인 과자리뷰 시간. 퇴근 후 동선상 마트 들르는 일이 잦아진 나는 얼마 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역인 노브랜드 존에서 맘에 드는 과자를 발견하고 신이나서 한봉지를 들고와 오빠에게 같이 먹자며 자랑을 해댔었다. 귀엽게 생기고 한입거리로 먹기 딱 좋게 생긴 초코베어. 곰돌이 눈코입을 한 노란 봉지 안..
2022.11.11_Anna 먼가 후련한 한 주가 지나가는 금요일 저녁. 며칠전 스크램블 에그 샌드위치를 해먹고 남은 옥수수 모닝빵을 가지고 다르게 먹을 방법을 고민하다가 접어먹는 핫도그를 해보기로 했다. 2022.11.04 -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 별거없는 레시피 : 스크램블 에그 모닝빵 샌드위치 별거없는 레시피 : 스크램블 에그 모닝빵 샌드위치 2022.11.04_Anna 늦은 브런치로 시작하는 오늘의 첫끼. 어디선가 슬쩍 계란 잔뜩 들어간 모닝빵 샌드위치를 본 후,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 언제나 그렇듯 큰 기술 필요없이 간단하 kei-anna.tistory.com 물론 내가 발명한 독창적인 레시피. 그런거 전혀 아니고ㅡ 결혼 전에 엄마랑 한 두어번 가본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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