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_Anna 황금 연휴의 첫 시작. 이번 연휴는 결혼준비로 나름 바쁘게 지낼 예정이다. 오늘만 해도 2가지의 일정이 있는 날. 오후에 오빠 턱시도샵도 가고 드레스샵도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토요일은 드레스 대여가 많이 되는 날이기 때문에 보통은 평일에 가지만 우리처럼 평일에 일을 하느라 시간을 빼기 어려운 사람들은 저녁시간에 조금은 늦게 샵에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오늘 일정은 그래서 5시부터 시작ㅡ 턱시도샵과 드레스샵이 학동 쪽에서 가깝게 갈수 있는 터라 나간김에 가보고 싶던 학동 카페에 들러 오빠랑 데이트 하고 놀다가 시간 맞춰 일정을 소화하기로 했다. 그 전부터 와보고 싶다고 미리 찾아두었던 카페는 '67소호' SNS에서 예쁜 접시에 담긴 크레이프와 커피 사진을 참 많이도 봤더랬다...
데이트 모음ㅡ/카페 추천☆
2019. 5. 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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