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3_Anna 즐거운 호캉스 :) 오늘의 주요일 정인 수영하기가 끝나고 오빠랑 나는 저녁식사를 위해 아이파크몰로 나갔다. 오늘은 가까운 서울에 나온거지만 그래도 완전 여행하는 기분 내고자 특별하게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는데, 지난번에도 한번 와서 푸짐하게 먹었던 Tomatillo 에 갔다. 스테이크가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주먹만한 사이즈의 도톰한 고기 한덩이 겠거니 하는 생각에 버거, 브리또 까지 총 세가지 메뉴를 주문했는데 웬걸ㅡ 스테이크가 너무너무 양이 많았다. 고기만 4덩어리에다가 싸먹을 수 있는 사이드까지 나오다 보니 오빠랑 나는 브리또는 손도 못대고 고대로 포장해서 챙겨올 수 밖에 없을 정도였다. 수영도 했고, 밥도 맛나게 배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운동을 하겠지 싶었는데ㅡ 이렇게 아..
데이트 모음ㅡ/영화봤어요♡
2019. 8. 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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