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3_Anna저녁밥으로 오빠가 해준 파스타를 실컷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ㅡ 배가 고프다는 남편.'꼬꼬면 먹을까?' 라며 2차 저녁을 시작하고야 만다. 그래애 어쩌다 한번인데 먹고싶을 때 실컷 먹고 좀 풀어질 때도 있는 거지.. 야식은 몸에 안좋긴 하다만.. 어.쨋.든.지난 번 마트에 갔다가 생각지 못한 소비로 담아온 것 중 하나인 꼬꼬면.코로나가 생긴 이후로는 마트에서 시식코너를 잘 가지 않는다. 먹는 순간 잠깐 이지만 마스크 내렸다 올렸다 하는게 불편하기도 하고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해서이다.하지만 모처럼 잠깐 마스크를 내려 입안에 쏙 넣고 오물거리는 시식의 순간이 있었는데ㅡ 바로 오랜만에 본 꼬꼬면 때문이었다.TV에서 이경규님이 소개하고 한동안 진짜 인기 많았던 라면인데 시식코너의 아주머..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0. 11. 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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