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_Anna 지난 5월 29일. 퇴사 후에도 친하게 지내는 나의 전 회사 친구들을 만나던 날.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과 맛난 저녁을 먹으며 이얘기 저얘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를 포함한 다섯명의 친구들은 그 회사를 꾸준히 다니거나 혹은 나처럼 퇴사를 해 다른 진로를 갖거나 각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그래도 같이 보낸 회사 생활이 즐거웠다며 재밌었던 추억을 나누는 사이이다. 현재는 퇴사 후 본인의 브랜드를 가지고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셩이 06.16일 순천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에 참여할거란 이야기를 해주었다. '거리가 거리인지라 많이들 오셔서 구경하세요~'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이 아쉽다고 했다. 하지만 셩의 마켓 참여 이야기를 듣지마자 나는 바로 '갈게요!' 를 해버렸는데, 원래..
데이트 모음ㅡ/여행했어요♡
2018. 6.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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