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6_Anna 여수에서 서울 올라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먹을 메뉴는 여.수.당. 여수 오기 전 부터 블로그에서 인스타에서 맛집이라고 너무 많이 봤던 집인데 어제 낭만포차거리 나오면서 저기 이순신광장 앞에 있는걸 보고는 내일나오자~ 저기서 우리도 먹어보자~ 하고 오게 된 곳이다. 사실 워낙 맛집이라고 하고 주말인지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못먹어보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안에 들어가서 먹는건 어쩔수 없다 치고 어떻게든 줄을 서서 포장이라도 해가보자고 했다. 차를 몰고 만성리에서 다시 이순신광장으로 나왔는데 다행스럽게도?! 저 멀리 보이는 여수당엔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아직은 사람 많은 시간이 아닌가보다 싶어 얼른 차를 세우고 여수당에 들어갔다. 둘다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던 터라 ..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18. 6. 21. 00:3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