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5_Anna 멀었다 생각했는데 결혼식 날이 가까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지난 1월 상견례 부터 식장 예약을 시작으로약 10개월 가까이 긴 시간동안 결혼준비를 해오면서 오긴 올까 싶은 먼~ 날이었던 결혼식 날짜가 진짜로 다가오니 이상하다 싶었다.! 결혼식 일주일전에 입주를 할지는 몰랐으나 신혼여행 짐도 싸고 하려면 각자 식장에 오는 것 보다는 같이 지내면서 준비하는게 더 편하고 확실할 것 같아서 결혼식 날짜보다 신혼집 입주를 먼저 하게 됐더니 살림에 조금더 비중이 커지는 바람에 결혼식이랑 신혼여행 준비가 약간 뒷전으로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내가 더 잘챙겼어야 하는데ㅡ 자꾸 집안 인테리어 소품 사는 거에 재미가 붙었는지 집중하는 바람에 그만..a 그래도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는 플래..
Kei & Anna의 결혼준비 과정☆
2019. 10. 1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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