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7_Anna. 행궁파티에서 나와 통닭 먹으러 가는 길. 매우 이른 저녁시간을 고른 건 진짜 저녁먹는 시간에는 너무너무 사람이 많을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ㅡ 지난번 통닭거리를 거닐 때도 여기저기 모든 가게마다 사람들이 줄 서 있고 다 맛집처럼 보이는게 대단한 골목이네' 싶었는데 올해 영화 극한직업 때문에라도 통닭거리에는 사람들이 더 많으면 많았지 절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찍 찾아가기로 했다. 우리가 수원을 다시금 생각하고 통닭 먹으러 가자고 차를 끌고 나온 이유도 바로 영화 때문이었으니, 우리 같은 사람이 한 둘이 아닐 것. 지난 번 왔을 때도 후라이드반, 양념반의 가마솥 통닭이 너무너무 맛이났었는데 올해 바뀐 풍경이 있다면 양념반 표시 보다는 '왕갈비 통닭' 표시를 자..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19. 5. 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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