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1_Anna오늘은 빼빼로 데이ㅡ퇴근 후 집에 돌아오니 나보다 먼저 퇴근한 오빠가 '자기야 빼빼로~' 하면서 빼빼로를 건넨다.그렇다. 알고 있었다. 심지어 오늘 아침 회사에 빼빼로도 챙겨가 과장님들도 드리고 회사에서 같이 잘 먹었다. 근데 남편꺼는 못챙겼네?!회사분들 꺼는 챙기고 남편은 안챙기고.. 으흠. 그래요. 사회생활은 중요하니까요?!무튼 오빠가 사다준 빼빼로를 먹으며 마무리하는 빼빼로데이. 얼마전 편의점에서 못보던 신상 과자들을 보며 먹어보고 싶었던 맛으로 특별히 골라왔다는 울 남편.그렇게 내 손에 쥐어진 오늘의 빼빼로는 인절미맛 & 리치초코 더블딥 이렇게 두가지 이다.보통의 빼빼로보다는 쪼끔 더 짧고 뚱뚱한 더블딥. 일반 빼빼로도 맛나지만 두번 코팅이 되어서 인가 초코가 더 두껍고..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0. 11. 1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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