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30_Anna주말에 뭘 먹을까 하다가 장바구니에 추가로 담은 것은 부추.결혼 전 우리 엄마가 가끔씩 부추전 잘 해주셨었는데, 그럼 퇴근하고 와서 엄마가 해주신 전을 저녁 대신 먹곤 했었지ㅡ 갑자기 먹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시도해봤다.재료 : 부추 1단, 청양고추, 부침가루, 소금 설탕 약간만드는 방법 : 1.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5cm정도 간격으로 잘라준다.2. 부침가루 3컵 반(넣다보니 양이 자꾸 늘었는데.. 작은컵은 150ml정도 되니까 525정도 넣었다고 해야겠다. 사실 2컵 넣었다가 모자라는 것 같아서 더 넣고 더넣고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 농도만 잘 맞추면 될 것 같으다.)3. 물은 3컵 정도, 너무 묽지 않게 거품기를 들었을 때 방울이 똑. 똑. 떨어질 정도로 하고 싶었다..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0. 8. 30.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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