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2_Anna 오늘은 데이트 코스 중 뭘먹을까?! 가 미리 정해져 있는 날이었다. 지난번 애플하우스로 떡볶이 먹으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예쁘게 생긴 식당이었는데, 이름도 귀여운 고양이부엌. 발견 즉시 충분히 들어가고 싶을 만큼 매력있게 생긴 가게였지만..! 그때는 사람도 안에 꽉 차 있었고 우린 이미 가야할 식당이 정해져 있었기에 오늘 날을 잡고?! 다시 온 것이다. 이곳은. 예쁘게 생긴 가게에서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파는 아주 완벽한 곳이랄까..?! 아주아주 굿이에요 굿굿굿. 인테리어가 정말 한몫하는 곳인데 안에 들어와보니 밖에서 보는 입구보다도 훨씬 예뻤다. 메인 메뉴는 즉석 떡볶이. 원래 다른 곳도 다 그렇듯 분식 메뉴라 값도 비싸지 않고 정감갔다능.! 떡볶이만 먹으면 섭섭할 ..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18. 6. 14. 22:5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