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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1_Anna 새해 첫날. 첫 주말. 새해의 첫 음식은 으레 떡국이라지만 우리집은 좀 특이했다. 지난 금요일 올해의 마지막 퇴근 길에 사온 도너츠가 그 주인공이 된 것. 출근길마다 빨간불 들어온 크리스피 크림을 지나치며 유혹의 순간을 견뎌 냈는데ㅡ 이른 퇴근에 기분이 좋아서였는지 유리에 붙어 있는 미피 포스터에 눈이 가서 였는지 더즌 한팩을 사다 들고 집에 도착했다. 사자마자 바로 먹는게 사실 제일 맛있겠지만 집에 먹을 것도 많고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일요일인 오늘까지 언박싱이 밀려버렸다. 하지만 원래 맛있는 건 언제 먹어도 맛있는 법. 생각 해 보니 지난 연말에도 도너츠 먹은 이야기를 적은 적이 있는데ㅡ 작년인줄 알았더니 시간이 꽤 지났군.! 2020.12.28 -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3. 1. 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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