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0_Anna 느긋한 주일 오후. 아침부터 오빠랑 티타임 겸 호박을 쪄먹고는 오후를 맞았다. 아직 배가 고프지는 않지만 조금 있으면 슬슬 배고파질 타이밍이 다가올 듯 하여 미리미리 먹을 걸 준비하려 했다. 오늘 만들어 볼 건 스팸틀에 밥을 넣고 모양을 내는 무스비. 김밥 만들 듯이 재료 준비도 조금 필요하고 귀찮을 수 있지만 요즘 통 밖에 못나가고 하다 보니 이것저것 해먹는 것에 재미를 들이는 듯 하다. 블로그 보다보면 다들 우리랑 비슷비슷한 듯!? 집콕으로 누가누가 더 재밌게 놀았나' 하는 글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 대리만족도 하고 나도 나중에 따라해봐야지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다. 아.무.튼. 밥부터 안치고 재료준비부터 시작. 나는 스팸이랑 크래미 그리고 돈까스 까지 넣어 3가지를 만..
하루하루 끄적ㅡ/별거없는 레시피☆
2020. 12.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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