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_Anna 12월의 첫날. 오랜만에 친구들 보는 날 :) 이번 달 시집가는 내친구 본이의 청첩장을 받을 겸 모처럼 친한 친구들이 다 모여 점심을 먹기로 약속을 했다. 결혼준비로 이래저래 바쁘기도 할꺼고 다른 친구들도 결혼식 가야하는 일정도 있다고 하고, 점심 후에 너무 오래 까지 시간을 같이 보내진 않겠다 싶어 상황을 보고 오빠에게 연락을 주기로 했다. 모처럼만에 친구들을 만나는 것임에도 모임이 끝나는 시간을 생각해 뒀던 이유는, 오늘 대학로에 4시 공연이 당첨되어 있기 때문이었다. 친구들과의 수다가 길어진다면 공연시작전에 당첨취소 처리를 하려고 생각해 뒀었는데, 3시정도가 되니 자연스레 다음에 봅시다' 하는 분위기가 되길래 오빠와 함께 공연을 보러 대학로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
데이트 모음ㅡ/공연.전시봤어요♡
2018. 12. 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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