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5_Anna어제 저녁 늦게까지 티비를 보다가 먼가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뭐가 먹고 싶긴 한데 부담은 되고.. (사실 안먹어야 맞긴 한데.. 그래도 입이 심심한 그런 기분) '에이~ 자주 그런 것도 아닌데 먹고 싶을 땐 먹자' 싶어서 오빠가 급 편의점에 나갔다.편의점에서 도착한 오빠의 사진 한장. 여러가지 컵라면이 보이는 화면 안에서 급 궁금함이 생긴 메뉴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옥수수면' 처음보는 제품 같아서 오빠한테 무슨 맛인지 궁금하니 오늘 안먹고 쟁여놨다 먹더라도 한번 사와보라고 주문을 넣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 저녁.주말 맞이 왕 늦잠과 말복 맞이 치킨을 시켜먹고는 '놀면 뭐하니?'를 보는 시간. 갑자기 테레비에서 해물라면을 먹길래 먼가 우리도 호로록짭짭 하고 싶은 생각이 ..
하루하루 끄적ㅡ/내돈내산_리뷰☆
2020. 8. 1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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