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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9_Anna 지난 3월 남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여행이다. 남해 여행 너무 즐거웠으나 한가지 아쉬운 점? 아니 미안한 점이라고 한다면 여행 기간 동안나는 편히 다닌 반면 오빠는 운전하고 다니느라 고생했다는 점. 출퇴근을 할 때도 주말에 놀러나갈 때도 늘 대중교통 이용이라 어쩌다 가끔 차가 필요한 순간엔 렌트를 하고 다니는데. 내 차 아닌 남의 차를 운전 하는 것도, 초행길이라는 것도, 가끔은 신호등이 되어 있지 않은 비보호 시골길을 달려야 한다는 것도 내심 미안했다. 그래서 다음 여행지에서는 차가 굳이 필요없이 뚜벅이로 여행을 해도 안성맞춤인 곳을 가고 싶었고 그렇게 결정한 곳이 경주다. 경주는 약 10년 전(사실 10년 더 됐다) 내가 혼자 '내일로'를 다니면서 첫 도시로 골랐던 장소다..
데이트 모음ㅡ/여행했어요♡
2023. 5. 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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