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8_Anna 바쁘다 바빠 오늘의 3번째 일정 턱시도 찾기. 다음주 있을 웨딩촬영 전 오빠의 예복을 찾으러 가는 날. 원래 약속 시간인 5시보다 더 일찍 갈수 있겠다 싶었으나 돌아다니다 보니 차도 막히고 가는 길이 만만치는 않았다. 이곳 턱시도 샵은 지난 3.1절 처음으로 방문했었는데ㅡ 1차 드레스 투어를 마치고 샵을 고른 뒤 그 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오게 됐었다. 플래너 실장님의 소개로 오게 된 곳이지만 내 친구 민댕구도 결혼할 때 예복을 맞췄다는 이 곳ㅡ 처음 방문해서 상담을 받을 때도 직원 분들이 참 친절하셔서 편하게 상담을 받고 바로 결정하게 됐다. 맞춤 정장 처음인 우리 오빠. 평소 양복입고 출근하는 직업이 아니라면서 욕심 안부렸는데 그래도 결혼 때문에 좋은 옷 입는 것인 만큼 이..
Kei & Anna의 결혼준비 과정☆
2019. 7. 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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