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1_Anna날이 좋은 황금 연휴ㅡ 오늘은 모처럼 데이트.한동안 주말에 집에있던 우리부부는 정말이지 오랜만에 밖에 나가 주말을 보낸다. 어디를 가볼까 참 많이도 설레었더랬다ㅡ먼가 날도 좋고 뻥 뚫린곳이 조금 더 좋겠지 싶은 생각에 루프탑 카페를 위주로 검색하게 됐던 오빠랑 나. 그 와중에도 눈에 꼭 들어온 동네가 바로 해방촌이었다.데이트 할 때도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곳. 예쁜 루프탑 카페도 많이 있고, 최근 오빠랑 내가 푹 빠져서 봤더랬던 이태원클라쓰의 단밤포차도 있는 곳이라기에 꽤나 먼 새로운 동네를 찾아가보기로 했다.늦게늦게 여유부리고 일어나서는 화장도 좀 신경써서 하고 새 구두도 신고 나가보았다. 처음 가보는 버스정류장에서 처음 타보는 버스를 타고 한시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곳. ..
데이트 모음ㅡ/카페 추천☆
2020. 5. 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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