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7_Anna휴일 아침. 오늘은 시댁 가기전 맛집 데이트가 예정 되어 있다.매번 시댁에 갈 때마다 지나쳐 갔던 '홍미단'. 되게 예쁘게 생긴 분식집인데, 가볼 기회가 없었다. 이유는 늘 어머님이 맛난 밥을 주셔서 :)우리 온다고 특별히 또 음식 하시고 그러는거 죄송하면서도 감사한. 특히 오늘은 그 동안 어머님이 해주신 반찬이 너무 많아서 다 먹고 남은 반찬통이 집에 많이 쌓이는 것 같아 돌려드리고자 겸사겸사 찾아뵙게 되었다. 다음주도 가족 행사로 뵐꺼지만 말이다ㅡ또 와서 밥 먹고 가라고 하시면서 음식 준비를 하실까봐 이번에는 미리 점심 먹고 오후 시간에 잠깐 들러도 될까요?'하고 연락을 드렸더랬다.그렇게 해서 드디어 와본 '홍미단'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머님한테 가야지ㅡ분식집이 멀리서 ..
데이트 모음ㅡ/맛집 추천☆
2020. 6. 2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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