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1_Anna 3월의 첫날. 날이 많이 풀렸다. 오늘은 찬찬히 진행중인 결혼준비의 2차 관문 드레스투어 & 턱시도샵을 고르러 가는 날이다. 식장을 고른 후 준비를 도와주고 계신 플래너님을 만난지 약 두달만에 다시 만나뵙고 선택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 중요한 날. 앞으로도 이것저것 선택해야 할 것들이 투성이 이지만 그 전에 말해주신 전체적인 일정에 맞춰 같이 보고 상의 해보고 괜찮은걸 하나하나 골라나가면 문제 없이 끝날 거란 생각과 기대를 하고 있다 :) 오늘은 드레스 1차 투어라고 하는 샵을 고르는 첫날 이었는데 오전 11시, 12시에 하나씩 두 군데의 드레스 샵을 가고 1시 반에는 오빠의 턱시도 샵을 1군데 가보기로 했다. 턱시도 샵도 두 곳 정도 일정을 잡고 싶었지만 우선은 오늘 잡힌 ..
데이트 모음ㅡ/카페 추천☆
2019. 3. 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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