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7_Anna 오늘의 일정 중 메인은 레일바이크. 레일바이크 타는 곳은 펜션에서 그리 멀지 않았는데 체크 아웃 하고 천천히 해변도 둘러보고~ 근처에 나가서 아침 겸 점심도 먹고 시간을 보내다가 오빠가 예약해 둔 3시에 맞춰서 가면 될 터였다. 체크 아웃을 하고 나서 생각난 어제 먹던 피자.. 냉장고 안에 그냥 넣어놓고 둘다 까먹고 그냥 나와버렸다. 힝.. 아침에 그거 먹고 울 오빠 감기약도 챙겨먹였어야 되는데. 미안..a 어쨋든 놓친건 놓친거고. 근처에 뭐가 있나~ 하고 보면서 고른 아점 메뉴는 순두부와 비지찌개. 두부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였는데 둘다 맛이 괜찮고 관광지에 있는 것 치고는 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 만족하며 먹었더랬다. 밥도 배불리 먹었으니 앞에 바다를 보며 걸어볼까 하던 우리..
데이트 모음ㅡ/여행했어요♡
2018. 6.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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